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 (문단 편집) == 후속작? == 경력이 일천한 애니메이터들이 많이 포함된, 어찌보면 실험적인 작품임에도 예상외의 판매량과 인기 덕분에 한일팬덤들이 후속작을 바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스토리 면에서는 더 할 여지가 없는 완전한 닫힌 결말인데다 세계관이 확장될 여지가 크게 없어보인다는것이 난망이다. 실제로 본편 25화에서 [[모모카 오기노메|모모카]]가 [[앙쥬]]에게 저쪽 지구는 어떻게 되냐고 묻자 알바 아니라고 말하면서 엠브리오는 죽었고 이제는 누구도 이끌어주지 않는다면서 자신들의 힘으로 살아가지 않으면 결국 죽게 될뿐이라고 말하며 마나가 있었던 지구에 관여할 생각이 전혀 없다는 뜻을 밝혀서 사실상 앙쥬의 일대기는 막을 내렸다고 볼수 있다. 그래도 아주 확장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앙쥬와 그 동료들은 모든 일을 완수하고 드래곤의 세계로 떠난 상황이라 여기서 새로운 전쟁이 벌어질 가능성도 없는 상태이지만 아수라장이 되어버린 예전의 마나 사용자들의 세계는 이야기를 이어나갈 여지가 있다. [[후쿠다 미츠오]]가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29/read?bbsId=G005&articleId=25339887&itemId=74|트위터를 통해]] 후속작의 요청은 킹 레코드로부터 많이 들어오고 있지만 선라이즈가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많아서 여건이 되지 않는다고 살짝 드립을 쳐줬다. 물론 선라이즈가 기획한 프로젝트의 수가 워낙 많기도 하고 그것들을 신경써야 하는 상황이라 당장 후속작이 나오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지만 후쿠다 미츠오가 아무리 트위터로 입을 터는것을 좋아한다는 점을 감안해도 이렇게 언급을 해준것을 보면 여건만 된다면 크로스 앙쥬의 후속작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도 되기 때문에 인기 시리즈가 이어질 가능성은 열어둔 셈이다. 사실상 마지막 공식행사라 할수 있는 2015 선라이즈 페스티벌에서도 후속작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지만 선라이즈가 끝내 킹레코드의 꾸준한 요청에도 반응을 안보이는데다[* 나름 캐릭터송 발매 제안까지 했지만 결국 반응하지 않았다.] 내부로는 참가한 핵심 스태프진들의 의견도 완전히 갈라졌으며 이후 각자 다른 프로젝트에 참가하기 위해 흩어진 이상 [* 참가했던 프로듀서들 일부는 떠났고 현재 감독은 [[코드 기아스 망국의 아키토]]의 연출로, 작화감독은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에 참가중.[[후쿠다 미츠오]] 본인은 건담 SEED 관련 감수일을 하고 있다.] 물건너 동네에서는 사실상 '후속작은 없다`라고 결론난 분위기. 12월 전격 하비 크로스앙쥬 해체신서 코너에서의 대담을 보면후속작보다는 리마스터링과 [[로봇혼]]시리즈 발매에 더 무게를 두고 있는 모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